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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ㆍ이미선 헌법재판관 퇴임 공보관실/2025. 4. 18./670

문형배ㆍ이미선 헌법재판관 퇴임

문형배ㆍ이미선 헌법재판관 퇴임식이 4월 18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문형배 재판관은 “재판관 구성의 다양화, 더 깊은 대화, 결정에 대한 존중이 이루어질 때 헌법재판소는 사회통합의 헌법상 책무를 다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선 재판관은 “헌법의 규범력이 훼손되지 않도록 우리 헌법재판소가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국민의 기본권 보호와 헌법질서의 수호？유지에 전력을 다해주시라”고 당부했습니다.

문형배ㆍ이미선 재판관은 지난 2019년 4월 19일에 취임하여 6년간 근무하고 정든 헌법재판소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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